그자연도 친구일수있기에...
등록일04-02-19
조회수135
댓글0
삶의 고독이 싫어
등을 켜고
창을 열었다
시원한 바람이
반가이 맞이하고
밤의 깊이만큼
별이 밝게 웃고 있다
아, 삶은 이래서 아름답다
답답한 마음 열어 버릴 때
언제든 만날 수 있는
마음의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