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등록일0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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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남석의 친구란 노래가 흐른다
석처니가 시제이 하면서 들려오는 소리...
몇일전에 아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변해버린 내모습을 보고 친구는 막운다...
머라고 말을 해야 할지...
머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난감해 하면서
그냥 괜찬아...괜찬아 질꺼야...
그저 내가 전할수 있는말은 겨우
이정도였다
무기력해질때로 무기력해진 나
시계는 열두점을 헤아리고 있는대..
내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는날까지
추하게 살지 말자..
이재는 초연해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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