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대
나를 바라보는 물건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은다...
만보기가 그렇하고
돋보기가 그러하다
오늘은 안경집에 가서 돋보기도 새로 사고 안경도 새로사고
사고 사고...
마치 내인생을 파는것 갇아서
기분이 씁쓰레하다
다시
안경을 쓰지 않고
컴퓨터 화면을 볼날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