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여기 일등바위

등록일04-06-20 조회수161 댓글0


금방이라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이 일등이랍시고
구슬픈 목소릴 낼것갇은 일등바위
무었을 일등하고 싶어서 일등바위 일까?
사람들은 일등만 좋아한다
일등은 이미 갈곳이 없음을 모르고...
이등의 여유로움을 모르는 우리들..
일등바위속으로 이어지는 삶의 여로들이
길건너 바다속의 뱃길에 여울지고
마치 인생의 항로를 말하여 주는듯하다
유난히도 부드러운 유달산...
이제 우리 이등의 여유로움속에
내일을 한번 꿈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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