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밭넹....
등록일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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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프린터가 고장나서리 hp서비스 센타를 찿았다
기다리기도 지루하여 신문을 뒤적이는대
따르릉...잘아는 통신지우의 전화인대 바료 옆에 무슨비대가게란다
시간도 있고하여 만나서 비대가게에서
서로 차한잔 나누는대 대화는 당연히 통신이야기라..
옆에서 듣고 있던 주인왈 선생님도 체팅하세요?
마치 동물원 원숭이 대하듯 하는 주인아줌마가 대화에
참여 하게 되었는대 이분 그저 주소란에 홈페이지 하나 치는것도
기술이라...
컴퓨터를 얼마나 아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모른다는말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얼굴색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보고 참으로 한심함을 느낀다
체팅이 무었인지도 모른 사람이
컴맹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체팅이 무었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슨말을 하랴....
저기 비대 사장님
요즘 같은 경기에 무슨 비대란 말이우
우리 시골서는 신문지는 고급이고 새끼 썩은 지푸라기로
다 해결했는대...
비대살돈 있음 시디 한장 더 사것수..하고 그집을 나섯다
지금쯤
아마 그사람은 비대를 사러온 손님에게
머 항문에 주름이 우짜고 울나라 두루마리 휴지가 우짜고 하면서
비대의 필요성을 열심히 설명하것지...
그손님 혹시
먼 씨잘때기 없는소리하요...
우리아부지 그런 씰때 없는거 안사고도 백수하셧수...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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