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
등록일0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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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난 참 속물이다
요즘 들어 칭찬에 차암 약해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그걸 느끼는 속도에 따라서
나는 속물이 되어가고있다는것을 느낀다
언젠가 춤을 배우러 다닌다고 많은 시간을 거기에 투
투자한적이 있는대
원장왈 노력은 있는대 노력이 부족하다는말을 한적이 있다
사람좋아서 놀러는 자주가는대
가서 연습은 안하고 놀고만 있으니 그럴수밖에..
그후 나는 사람들을 만나면 춤많큼 어려운것이 없더라
하고 말을 하곤했다
50년이 넘어서면서 또한번 지키지 못한것이
생겨날까 두렵다
그래서 일까?
만나서 전화로 쪽지로 그래 잘한일이야
넌 할수 있을꺼야 고통스럽지 그보다 어려운 공부도 했자나
안쓰럽다..고생한다 이런말들이 차암 감사하게 느껴지면서
자고일어나서 하루가 무사이 지난것을 감사하는 나는
어쩜 속물인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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