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 it 'til you make it
등록일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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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님의 황박사님 중간 발표가 떠들썩한 오늘이구나
아빤 분야가 달라서 줄기 세포가 무었이고 원천 기술이 있었는지도 모른단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56년생이면 아빠보다도 젊은 여자분이
저렇게 발표하는것을 보고 참 암담함을 느낀다
그런대 말야
아들아 난 지금 티비에 나오고 있는 저 노정혜님이 참 못마땅 하단다
왜그러냐고?
응 어떻게 저렇게 반성하는빛이 전혀 없어?
아빠 저사람은 잘못한것이 없자나 하고 반문한다면
1. 대다수의 엄청난 우리 국민은 학자를 믿었거등
그런대 그도 학자였다는것이야
갇은학자로써 몇 번이고 머릴조아려 국민여려분 죄송합니다 하는
사죄의 말이 없다는것이지
2. 마치 무슨 전쟁에서 전과를 올린사람마냥 의기양양한 당당한 모습이다
울나라 속담에 보면 한물에 쎄인 고기란 말이 있어
한 대학에 있었자나 서울대학교가 없었다면 이번일은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지
울아들은 이런 엄청난 역사의 수렁에서
무었을 배우고 무었을 느끼며 무었을 이룰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암담함을 느끼는구나
과학에서 최첨단(cutting edge)이라는 말은 '유혈의 날(bleeding edge)'과 같다
너무 아일러니 하지 않니?
그래 아마 만들때까지 만든척하기가 힘들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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