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열차에서
등록일0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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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을때
열차를 탄다
바다가 열차도 아닌대 나는 왜 바다가 보고 싶을때
열차를 타는것일까?
어둠을 가르는 열차는 먼가
형언할수 없는 아품을 이겨내는거 같아서
차암좋다
차창으로 스처지나는 새로움들도
새상을 다 포용해줄거 갇은
감미로운 음악도
바다처럼 여유롭진 못하다
바단
힘들어도 괴로워도 외로워도
다 포용 해버린다
그래...
지금 이열차가 바다인것처럼
그댄 영원한 나의 마음바다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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