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등록일0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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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형과 누나가
그리고 아래론 여동생과남동생이
5형제니까 남들이 보기엔 참으로 다복하리라 느껴진다
그런대 정작 내가 생활을 하면서
거의 가족을 잃어버리고 살았다고 하면 누가 믿기나 할까?
일년에 몇 번 만나만난것도 아닌대
만나면 그저 일상적인 대화 즉 아이들은 안아프냐
건강을 위해서 투자를 하여라 등등 이런몇마디 끝나면
각자 가지고온 책이나 읽는것이 고작이다
나도 노트북에 담겨있는 가림토 란 뷰어를 이용하여 그저
책이나 읽다가 가장 빨리 집으로 돌아온다
집이라야 머 바로 옆이지만...
따르릉..
형님 전대요..엑스피시디 있음 가질러 갈께요...
아 그래.. 건너오너라...
전화를 끊고 왈칵 눈물이 나는것은 왜일까?
그래...
나에게도 형제가 있었지...마자 그래 혼자가 아니였던거야
가족 누구에게나 위든 아래든 무조건
이건해라 이건하지마라...강압적으로 상대했기에
나만 보면 무조건 피하고 무조건 부담을 느꼇을 나의
생활을 한번 돌아보고 반성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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