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영농일지

자꾸만...가버린 사람들....

등록일06-01-16 조회수145 댓글0


누가 그랬던가...
죽음이란 육신이 땅에 묻힌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져 버렸을때가 죽음이라고..
거기 춥지 않니?
너 무서움 많이 타자나..
50도 안되어 머가 그리 급했니?
환하게 웃는 모습 눈에 선한대 너는 가버렷구나
아직 4학년도  못지난 너의딸이 안잊혀 어떻게 떠났니?
너가 떠나버렸다는 전화한통화..
난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구나
너가 그랬자나
오빠 나 죽어도 후회는 없어
나 갇고 싶은거 오빠가 다 사주었고
나 하고 싶은거 오빠가 다 해주었으니까....
그런대 임마
너의 차디찬 죽엄앞에
정말 해줄수 있는것이라곤
피눈물 한방울 뿐이였구나...
그래도 말야...
널 차암 많이 사랑했었어....
아주 많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381. 매곡길8

Copyright © 퀘렌시아. All rights reserved.